작성일 : 18-06-27 10:00
화물지입차로 돈을 번다는 것... ㅠ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137  
화물지입차로 돈을 번다는 것..
지난해 까지만 해도 소위 "화물지입차" 라는것을 해보려는 사람들이 화물차 분양 시장에 많이 뛰어들었었는데
올해는 한풀 꺽인듯 합니다
 
화물지입차 분양이라 함은
운수회사가 화주와 물동량 계약을 맺고 화물지입차를 특정코스에 투입할 때 쓰는 방식입니다
화물차가격,넘버임대가격,일자리프리미엄 등을 더해서 말이죠..마치 아파트분양과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
 
 
말 그대로 화물지입차 분양이라..하면
좋은 일자리를 분양받았을 경우엔 수입도 좋고 , 일도 안정적이어서 오랫동안 일할수 있겠지만
좋지 않은 일자리를 좋은 일자리 처럼 과대광고,허위광고한것에 넘어가 분양을 받았을땐 수입도 수입이려니와
몇개월 혹은 1년새에 일자리가 없어지는 일이 발생합니다.
 
 
물론 영업용넘버가 있고 사업자등록증이 있으니 다른곳에 가서 일을 하면 되겠지만
그 다른곳의 일이란게
애초에 화물지입차를 시작할당시 들었던 과대광고 내용과 너무 다르기 때문에 일의 의욕이 생기지 않게됩니다
 
 
예를들어
하루 8시간 근무,5일제 , 5톤윙바디 , 순수 600만원 이라는 과대허위 광고에 속아 화물지입차를분양 받았다가
1년만에 일이 없어지거나 일 내용이 많이 달라졌을경우 다른곳의 일을 알아보게 되겠지요
 
다른곳은 하루 8시간근무,5일제,5톤윙바디,순수 370만원 정도인데 말입니다
순수익 600만원과 370만원은 아주 큰차이가 있는데요 대부분 화물지입차를  하시는 분들이 차량을 할부로 구입하는데 보통 할부금이 150~200만원(5톤기준) 정도입니다
순수 600만원이라고 하면 할부금을 빼더라도 400만원 정도남아서 가족의 생계는 유지할수 있지만 순수 370만원이면 할부빼고 170만원이 남게됩니다
 
 
그래서
화물지입차를 포기하고 차량을 다시 되파는데
영업용넘버는 운수회사 소유이니 다르사람에게 팔수 없고, 일자리도 없으니 일자리 프리미엄을 받을수도 없고
결국 화물차량만 중고차(알차)로 팔게됩니다
기본 몇천만원의 손해로 이어집니다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는것이 화물지입차를 잘못 분양 받았을때의 현실입니다.
 
반면 좋은 일자리까지는 아니지만 평균수준 이상의 일자리중 안정성이 어느정도 확보된 일자리는 화물지입차 분양을받아도 왠만한 직장생활보다 낫습니다
 
 
그런 일자리를 확인하는 방법은
원청사에 면접보러 갈 때
그회사의 매출액 확인 및 어떤 회사와 거래하고 있는지..
그회사 소속의 다른 화물지입차의 근무년수(가장 중요한 포인트)등을 확인하면 대략 알수 있습니다
화물지입차로 돈을 번다는 것은
동종업계 수준과 비슷하거나 약간 나은정도일을 찾으시는것이 좋을것으로 보이며
터무니없이 많은 돈을 번다는 일자리는 피하시는게 상책입니다.
 
그런 자리는 수십년간 화물지입차를 하시던 분들이 겨우겨우 발굴하고, 여러 일자리를 연결지어 벌기 때문에 
노하우를 인터넷에서 공개하여 알려주지 않습니다.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운송회사 규모 및 대표님 인성 파악도 대단히 중요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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